▲  서석지 좌표: 북위 36° 36′ 42″ 동경 129° 04′ 11″
시대는 날로 새로워지는데 구태의연 (舊態依然)하게 예전 모습 그대로 땅위에서 카메라를 잡고 2차원 평면사진만 붙들고 있기엔 시대에 뒤 떨어지는 것 같아 2년전에 필자도  방송용 무인 경비행기 드론으로 시대적흐름에 동참하게 되었다.지금은 2차원 사진과 3차원 사진을 적재적소 (適材適所)로 즐기고 있다. 요즘은 버릇처럼 출사지에 도착하면 먼저 드론 비행 가능 여부 확인후 높은 고도의 넓은 시야로 전체적인 조망의 부감효과의 극대화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현장성과 입체성 있는 스틸 사진으로 먼저 한 컷 찍는다.

▲ 고도를 낮춰 산이나 하늘 등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울리게 현장성을 살려 찍었다.

 

▲ 피사체에 근접하여 3차원 각도로 피사체의 전.후.좌.우.위 5방향이 입체적으로 잘 나타나도록 찍는다.

 

▲ 기존 촬영 방식인 눈높이의 2치원 평면화각 서석지 .

 

한국 3대 아름다운 정원 영양 서석지 국가민속문화재 제108호 서석지

서석지는 광해(光海), 인조(仁祖) 연간에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석문 정영방(鄭榮邦)(1577~1650년)선생의 별장으로 보길도의 부용원, 담양의 소쇄원과 더불어 3대 한국 정원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4백년 된 은행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주는 연못 주변에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국화를 심어 선비의 지조를 상징하였다.
흡사 사극 드라마의 배경으로 나올법한 고색창연古色蒼然한 7월의 서석지엔 홍연紅蓮이 곱고 처마끝으로 고목 은행가지가 조롱조롱 은행을 매달고 연못으로 축 늘어진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그린 듯하다.
정자문을 들어서면 왼편 서단에는 규묘가 큰 경정(敬亭)이 자리하고 있다.경정은 넓은 대청과 방 2개로 되어있는 큰 정자이다.
북단에 있는 3칸 서재인 주일재(主一齋) 마루에는 운루헌(雲樓軒)이라고 쓴  편액(扁額)이 걸려 있다.
주일재 앞 화단에는 송죽매국(松竹梅菊)을 심어  사우단(四友壇)을 만들고 었다.
그리고 정자인 경정의 뒤편에는 수직사(守直舍) 두 채를 두었는데 큰채에는 자양재(紫陽齋)라고 쓴 편액이 걸려 있다.
아랫채에는 지금도 디딜방아가 그대로 있다.  경정(敬亭)의 연당(蓮塘)에는 홍연紅蓮과 연못바닥엔 서석군을 형성하는데 크고 작은 암반들이 각양각색의 형태로 솟아 있다.  
돌 하나하나에 모두 명칭이 붙어 있다. 서석지라는 이 연못의 이름도 연못 안에 솟은 서석군(瑞石群)에서 유래한다.
서석지의 연꽃은 해마다 제헌절 전후로 곱게 핀다.

영상이나 사진의 패러다임(paradigm)이 현장성이나 역동성,입체성이 뛰어난 항공 사진의 추세라  필자의 웹글에도 3차원 드론 사진을 게재했다.
국내 신문,방송은 드론의 3차원 영상과 사진이 일반화되면서 뉴스,다큐멘터리, 르포 프로그램들에서 기존 ENG영상에 비해 현장성이 월등히 높고 역동적이고,입체성이 뛰어난 그영상이 눈길을 끌어 흡사 방송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EBS 다큐멘터리,MBN의 나자연,채널 A의 도시어부들에서 현장성,역동성,입체감이 높은 영상들로 눈길을 끈다.
이렇게 영상과 사진을 접한 사람들의 사진 보는 눈높이도  높아져 웬만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그냥 패스다.
시대적 상황이 기존 영상이나 사진의 패러다임(paradigm)을 바꾸고 있는 전환기이다.인터넷엔 드론 광고물이 넘치고 시골 구석까지 드론국가자격증 학원광고가 대변하여 주고 있다.
시대는 날로 새로워지는데 구태의연 (舊態依然)하게 예전 모습 그대로 땅위에서 카메라를 잡고 2차원 평면사진만 붙들고 있기엔 시대에 뒤 떨어지는 것 같아 2년전에 필자도  방송용 무인 경비행기 드론(Phantom 4pro+)으로 시대적흐름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금은 2차원 사진과 3차원 사진을 적재적소 (適材適所)로 즐기고 있다. 요즘은 버릇처럼 출사지에 도착하면 먼저 드론 비행 가능여부 지역인가를 확인후 높은 고도의 넓은 시야로 전체적인 조망의 부감효과의 극대화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현장성과 입체성 있는 스틸 사진으로 먼저 한 컷 찍는다.
다음 고도를 낮춰 산이나 하늘 등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울리게 현장성을 살려 찍고, 착륙 하기전에 피사체에 근접한 3차원 각도로 피사체의 전.후.좌.우.위 5방향이 입체적으로 잘 나타나도록 찍어 착륙 마무리하고  다음은 카메라를 손으로 잡거나 삼각대에 지지하여 기존 촬영 방식인 평면적인 눈높이의 2치원 사진을 즐긴다.
사진을 즐기다 보면 현장에서 바라본 모습은 멋져보여 나름대로 카메라를 설정하여 찍은 결과물이 눈으로 볼 때와는 다르게 묘사될 때가 다반사이다.
아무리 첨단 기술로 무장된 디지털 카메라도 사람의 눈을 따르지 못한다.
이번 서석지 사진도 경정 맞은편 연지가 은행나무 그늘에서 파인더로 바라 본 풍경은 멋진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멋진 풍경이었다.
배경의 푸른 하늘에 옅은 구름 ,고색창연古色蒼然.한 고가 ,노거수(은행나무) ,서석지와 서석들,왼쪽의 주일재(主一齋), 오른쪽의솟을대문 기와가 어울러져 사극의 배경으로 손색이 없는 멋진 디테일의 풍경이다.
사진은 눈으로 본 모습과 너무 다르다. 눈으로 바라 본 파란하늘과 옅은 구름은 간곳없고, 노거수 은행 그늘은 검게, 여러 송이의 홍연의 존재감은 사라졌고 전체적으로 어덥고 칙칙한 결과물에 눈으로 본 모습의 근사치로 보정이 필요한 경우가 허다하다.

최고의 사진은 글자 그대로  베낄 사寫, 참 진眞 사진寫眞이어야 한다. 인간의 눈으로 보인 그대로 베껴 주는게 좋은 사진인데 그렇지 못해 포토샵이란 그래픽 편집기가 필요하게 된것이다.
최고의 포토샵 보정補正 결과물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인간의 눈으로 본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정티가 나지 않도록 자연스런 결과물이다.

 

▲  서석지는  보길도의 부용원, 담양의 소쇄원과 더불어 3대 한국 정원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서석지의 홍연은 해마다 제헌절 전후로 곱게 핀다.

▲  규묘가 큰 경정(敬亭) 넓은 대청 벽면에 게시된 편액 편액 (扁額)
 

▲  세계기록유산등재 동래정씨 석문공파 자료 3점             2018.7.15 사진.글 정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