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탐방
"洛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  洛東江 발원지 黃池  
 
▲  "洛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  洛東江 발원지 黃池  
 

 

     "洛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
 

     洛東江 1,300리 발원지 黃池  

 

"洛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

 洛東江 1,300리 발원지 黃池  


"목적지 인근에 도착하였습니다.  안내를 종료 합니다."

네비게이션은 멈춘다. 자동차는 태백시가지 한중앙 번화가이다.  왼쪽을 보니 "황지공원"이란 안내글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큰강의 시작은 높은 山麓산록이나 험준한 계곡이 연상되나 낙동강 발원지는 태백시 중심마을인 삼수동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다.


  "낙동강 1300리 예서부터 시작되다."라  씌여진 큰 비석이 나그네를 맞는다.

낙동강에 대해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개관한다.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咸白山, 1,573m)에서 발원하여 영남지방의 중앙저지(中央低地)를 통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

본류의 길이 525.15㎞.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우리 나라 전체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총유역면적은 2만 3860㎢로 남한면적의 4분의 1, 영남면적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함백산에서 발원한 본류는 남류하다가 안동 부근에 이르러 반변천(半邊川, 116.1㎞)을 비롯한 여러 지류와 합류, 서쪽으로 흐르다가 함창과 점촌 부근에서 내성천(乃城川, 107.1㎞)과 영강(穎江, 69.3㎞)을 합류한 뒤 다시 삼강에서 합류하여 남류한다.

이 유로(流路)에서 상주와 선산에 이르러 위천(渭川, 117.5㎞)과 감천(甘川, 76.6㎞)을 합하고 다시 대구광역시 부근에서 금호강(琴湖江, 118.4㎞)과 합류한다. 경상남도에 접어들면서 황강(黃江, 116.9㎞)과 남강(南江, 193.7㎞)을 합한 뒤 동류하다가,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密陽江, 101.0㎞)을 합친 뒤 남쪽으로 유로를 전환하여 부산광역시 서쪽에서 바다로 흘러든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낙수(洛水)로 표기되어 있으며 '택리지'에는 낙동강으로 되어 있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의 동쪽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영남지방의 거의 전역을 휘돌아 남해로 들어가는 낙동강은 가야와 신라 천년간의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서려 있고,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영남인들의 삶의 젖줄이 되어왔다.  오늘날은 특히 우리 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으로서 낙동강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고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하고 있는 황지샘물의 원천은  태백시를 쭉 둘러싼 태백산/함백산/백병산/매봉산 줄기를 타고 땅 속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伏流복류하다가 저지대로 솟아 샘을 이룬것이 黃池황지이다.

황지에서 넘친 물이 머나먼 천삼백리 대장정길에 주위의 크고작은 물길을 모아모아 영남의 젖줄로 산하를 흘러돌아 종착지인 부산 을숙도에서 남해와 만난다.黃池황지는 태백시가지 중심에 위치하여 낙동강 발원지라는 느낌보다 잘 정리된 공원의 모습이다.

이 샘이 "黃池황지"란 이름이 생긴 전설은 대략 이러하다.호랑이 담배먹던 그 옛날에 황씨성을 가진 부자가 현재의 샘터에 살았다고 한다.

어느날 황부자집에 시주를 하러 온 노승에게 시주 대신 쇠똥을 퍼 주었는데, 이것을 며느리가 보고 놀라 시아버지의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내고 쌀을 한 바가지 시주하니 "이 집의 운이 다하여 곧 큰 변고가 있을 터이니 살려거든 날 따라 오시오. 절대로 뒤를 돌아다 봐서는 안된다"라는 노승의 말을 듣고 뒤따라 가는데 도계읍 구사리 산등에 이르렀을 때 자기 집 쪽에서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며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나기에 놀라서 노승의 당부를 잊고 돌아다 보았다 .이 때 황부자 집은 땅 밑으로 꺼져 내려가 큰 연못이 되어버렸고 황부자는 큰 이무기가 되어 연못 속에 살게 되었다.

며느리는 돌이되어 있는데 흡사 아이를 등에 업은 듯이 보인다. 집터는 세 개의 연못으로 변했는데 큰 연못이 집터, 중지가 방앗간터, 하지가 화장실 자리라 전한다. 황부자의 전설을 품은 황지를 넘친 물은 태백시가지를 흐르면서 생활하수와 뒤섞여 황지천으로 흘러들어 낙동강 1300리 大長程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이다.그런데 낙동강의 발원지는 황지, 용소, 너덜샘, 내성천 등 주장이 분분하다.  상징적으로는 황지, 실질적으로는 용소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경북 영주시는 경북 도지사의 7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낙동강 프로젝트에 소백산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발원지사업을 경상북도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는 방송을 접하면서 진짜 낙동강 발원지가 어디인지 궁금하여진다.

2007.5.27 사진.글 : 영남일보사외편집위원 정해유





 



 

▲ 둘레가 100m인 상지(황부자집 집터)의 초여름 풍경.黃池황지는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고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한다. 황지 샘물의 원천은  태백시를 쭉 둘러싼 태백산/함백산/백병산/매봉산 줄기를 타고 땅 속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伏流복류하다가 저지대로 솟아 샘을 이룬것이 黃池황지이다.황지에서 솟아난 샘물은 낙동강천삼백리의 시작점이다.

▲ 둘레가 100m인 상지의 초여름 풍경(공원 후문쪽에서 바라본 풍경).

▲  "洛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 洛東江 1,300리 발원지 黃池가에 세워진 비석

 ▲  黃池황지 中池(황부자집 방앗간터) 초여름 풍경.

▲  黃池황지 下池(황부자집 화장실터)의 초여름 풍경.

▲  黃池황지를 넘친 샘물이 황지천으로 흘러드는 시작점

▲  黃池황지 모자상
황지 상지가에는 전설속의 황부잣집 며느리상이 세워져 있다.


디카르포
낙동강 천삼백리 물길따라 풍경따라



            
▲  洛東江
1,300리 발원지 태백시 黃池


 
            
▲  洛東江
1,300리 .안동 부근에서 반변천과 합류한다. 병산서원이 있는 낙동강변


             
▲  洛東江
1,300리 . 예천 용궁 내성천 회룡포


            
▲  洛東江
1,300리 .삼강



            
▲  洛東江
1,300리 . 낙동감 마지막 삼강 주막

            ▲  洛東江 1,300리 .의성 비안 위천


           ▲  洛東江
1,300리 .금호강(엠파스 이미지 펌자료)


            ▲  洛東江
1,300리 .밀양 남천강


           ▲  洛東江
1,300리 .황강(엠파스 이미지 펌자료)

             
▲  洛東江
1,300리 .낙동강 천삼백리 종착점인 을숙도(엠파스 이미지 펌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