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꼬마 사진사.  -  초등 3,4 미술교과서 사진 수준 -

우연한 기회에 초등학교 3, 4학년 미술 교과서를 훓어보다가 초등학교 3,4학년이 배우는 사진 소양과 사진 편집 수준(비트맵 포맷과 벡터 포멧)이 매우 높고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촬영,편집(합성)한 예제 자료들이 전문가 이상의 완성도가 높은 수준이어서 따라 해보려니 쉽지만은 아니한데, 참으로 대한민국 초등학교 3,4 학년 사진 편집 능력은 IT일등 국답게 대단하다.
그런데 대학을 나오고도 자기의 증명사진을 자연스럽게 추출(누끼)하여 배경 색상을 바꾸지 못하여 유명 웹사이트 보정 게시판을 기웃될까 !.....
아래 자료 그림에서 처럼 초등  3,4학년 학생도  자기사진을 티없이 오리고 하늘 색상을  바꾸어 멋진 노트를 드로잉하여 '타임머신을 타고'란 합성 사진을 만드는데.......
필자의 관점에서 초등 3,4학년 아동이 노트를 멋지게 그림자까지 넣어 일러스트 드로잉한 바탕에 사진을 누끼하여 배경 사진에 붙여 합성한다는 것은 좀 과한 것 같다. 

그리고 아래 그림의 필름 모양에  합성한 '물의 이야기' 도 쉽지만은 않다.
필름 모양에 사진을 넣으려면 상당한 포토샵 편집 기능을 요한다. 포토샵 마니아들 중에도 필름 모양을 쉽게 만들지 못한다. 일러스트레이터에 능한 경우는 몇 번의 클릭으로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이정도 수준을 지도하려면 "사진+사진 편집 프로그램(포토샵 등)+ 드로잉 프로그램(이러스트레이터 등)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데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

위의 자료 사진은 초등학교 3, 4학년 미술 교과서 103쪽의 내용에서 필자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내용을 더 추가하여 본 것이다.
초등학교 3, 4학년 미술 교과서에서 반셔터의 기능을 학습하는데  이외로  그 기능을  잘 모른는 마니아들이 많다.
반셔터는 예비셔터라고도 하며 셔터버튼을 완전히 눌러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반 정도 셔터를 살짝 누르면 노출계와 거리를 측정 센서가 작동하여 노출과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준다. 반셔터를 유지한 상태에서는 노출계와 거리계 센서가 lock 상태(Focus Lock)가되어 구도를 잡아 온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초점거리
초점거리란 대물 렌즈와 촬상면(CCD, 필름)간의 거리이다.  콤팩트 디카에는 초점거리를 조종하는 줌 버튼(W / T) 있어 초점거리를 짧게 길게 조절할 수 있다.
 W을 누르면 초점거리가 짧은 광각(Wide)렌즈로  변환되어 넓게 찍혀 피사체가 아주 멀리 작게 찍히고, T를 누르면 초점거리가 긴  망원(Telephoto)렌즈로 변환되어 피사체가 아주 가까워 피사체가 크게 찍힌다.
그리고 줌을 W와  T 중간정도면 표준렌즈 처럼 화각이 잡힌다.

구도
 일반적으로 프레임을 가로 세로 3분할하여 교차점에 피사체가 오는 구도(황금분할구도)로 잡고, 필요에 따라  가로 프레임 사진, 세로 프레임 사진을 찍기도한다.
 
카메라 앵글
정면에서 찍은 사진(앙각 촬영) , 낮은 곳에서  위로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앙각 촬영),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부각 촬영)처럼 같은 사진이라도 눈높이를 달리해 찍으면 새로운 사진적 이미지가 보여진다.

나는 고마 사진사 단원의 사진기 사용(반셔터 등)방법, 가로 찍기, 세로 찍기 등 구도, 줌 활용, 카메라 앵글 등 사진 소양은 초등학교 3, 4학년도 꼭 알고 활용하여야 할 내용지만, 105쪽 사진으로보는 이야기 단원의  "사진으로 꾸며 봅시다."와   "사진을 합성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의 초등 3, 4학년  학생 작품으로는 무리인 듯 하다.
편지지.편지 봉투 꾸미기 작품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샵의 gradient , path, layer style/drop shadow를 이해하고  경험이 많아야 작업할 수 있는 고난도(패스로 사진 따내기) 작업이라 초등 3,4년생의 작품으로는 보기 어렵다. 그리고 105쪽 "나를 소개합니다" 작품도 초등 3, 4학년 작품으로는 어렵다.
주황색 배경에 인물의 머리카락과 전신을 누끼한 파일을 합성하여 설명한 작품을 만들려면 패스 따기,채널마스킹 등 레이어 팔레트를 꿰고있어야 하는데....

그리고  "물의 이야기" 아동 작품 3가지는 필름 스트랩 배경에 합성한 이미지는 웬만한 포토샵 마니아들도 합성이 용이치 않는 작품들이다.
이것을 만들려면 포토샵 개념을 꿰고 여러 가지 누끼방법(패스,채널마스킹,레이어스타일 등) 그리고 레이어 팔레트를 활용하고 , 편집 메뉴의 paste into 도 이해하야 한다. 이정도로 합성할 수 있는 능력자라면 상업용 합성 사진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특히 "사진을 합성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의  '타임 머신을 타고' 학생 작품은 비트맵 이미지와 일러스트 벡터 포맷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실제로 만들어 보았다.
'타임 머신을 타고' 의 바탕 배경인 공책모양은 손그림으로 그린 그림에  합성 사진을 붙였거나 실제 공책에 사진을 붙여 디지털화 한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이고  drop shadow 등으로 보아 일러스트레이터 등 드로잉 프로그램으로 그린 파일이다.

아래 합성 그림은 지인이 초등학교 3학년 사진을 하나 주면서 '타임 머신을 타고'와 같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여 프토샵과 일라슽 트레이터로 합성한 결과물이다.

     

 





아래 벡터 이미지들은 위의 그림 합성에 필요한 자료들이다. 영덕이란 심볼은 영덕 초등학교 교표이고 기타는 교과서 자료  그림을 보고  드로잉한 것  들이다.

위는 어린이의 원본 이미지이고 아래는 보정 이미지이다.

 

 교과서 부록의 '김홍도의 춤추는 아이' 그림에서 '춤추는 아이'를 삭제하고여 그 자리에 새로운 인물을 그려 넣는  학습은 별  문제가 없으나, 그냥 부록을 잘라내어  춤추는 아이 대신에 춤추는 아이 그림을 그려보라고 할 수 있으나  요즘같은 스마트 시대에 영상으로  시범을 보여주려면 교과서 그림을 스캔 또는 드로잉하여 파일을 만들어
일러스터 프로그램으로  불러와 적당히 배치하여 이렇게 그려라고 시범 수업을 보여야  학생들도 이해가 쉬울 것이다.

위의 그림은 학생들의 작품이고 아래 그림은 교과서 그림을보고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드로잉한 합성 결과물이다. 스마트 시대의 초등학교 3, 4학년의 미술 지도를 제대로 하려면 손 그림은 차치하고라도  비트맵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과  그림을 그리는 벡터 프로그램인 포토샵,일러스트 등에 무능한 아날로그 교사로 남는다면 스마트 시대의 학생에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필자도 초.중고 교사전직)로 우연히 초등학교 3,4 학년 미술교과서를 접하면서 디지털 시대를 실감 하였다.

 

■  풍경 사진 편집 예시 자료

다음 풍경 사진은 경남 하동군 북천역  코스모스 꽃길이다. 잘 찍은 작품이나 하늘 영역이 좀 작고 전체적으로 좀 어두워 가을 색상톤이 쨍하지 못한감이 있어 하늘을 전체 이미지의 1/3 정도 늘여  푸른 하늘 흰구름으로 편집하고 전체적으로 명도를 밝게 색상을 화사하게 뾰샵질한 결과물이다.

아래 디자인 자료는 누끼한 아동을 코스모스 꽃길 보정 이미지에 붙여 디자인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