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달린다.영덕의 코스모스 드라이브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34번 국도변 신안리 오십천
둑길과 강구항 오십천변에는 코스모스 세상이다.
안동방향에서 황장재 고갯길을 넘어 지품면소재지 신안마을에 이르면 속곡 입구에서 오십천을 따라 눌곡교까지 약 오리길 코스모스길을 걷노라면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유행가가 절로 나온다. 

지품면에서 정성으로 가꾼 신안 둑방 오리길(약 2km)과 34번 국도변 삼화주유소 공터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가을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춘다. 소문 따라 전국의 코스모스길을 다녀봤지만 이만큼 잘 가꾼 코스모스길도 흔치 않다.
 키만큼 자란 코스모스가 오십천 푸른 물결 따라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길은 가을 향기로 가득하여 지나는 길손 카메라를 들이민다.
그리고 강구대교에서 영덕읍 소월리까지 10리길 오십천 제방길 코스모스도 볼만하다.
딱히 이곳 코스모스 길을 목적으로한 여행보다는 영덕의 명소 삼사해상공원, 대게로,영덕 해맞이공원과 풍력발전소 등을 팩키지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경 3, 40km내에는 국립공원 주왕산,절골,주산지도 지근 거리라 바다,산,가을 들녘을 고루 볼 수 있어 대구에서 하룻길 주말 여행지로는 딱이다.

지금 쯤 이 길을 타노라면 로변에서는 지품 명품 거봉 포도를 판매한다.
이곳 신안리 코스모스 둑길이 끝나는 34번 국도 변에는 된장찌개 맛집이 있어 요기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엔 허술한 시골집으로 보이지만 된장찌개 맛을 보면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라는 속담이 어울리는 맛집이다.
특히 이곳은 전국 제일 생산량을 자랑하는 송이 집산지로 지금쯤 송이 철이다.
집된장에 청국장 그리고 송이를 주재료로 살짝 끊인 된장찌개는는 밥 도둑으로 딴 반찬은 필요치 않다

 

▲  지품면에서 정성으로 가꾼 신안 둑방 오리길(약 2km)과 34번 국도변 삼화주유소 공터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가을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춘다.

▲  지품면에서 정성으로 가꾼 신안 둑방 오리(약 2km) 코스모스길

▲  지품면에서 정성으로 가꾼 34번 국도변 삼화주유소 공터 코스모스길

▲  지품면에서 정성으로 가꾼 34번 국도변 삼화주유소 공터 코스모스길  영덕 방향

▲  오십천변의 메밀꽃

▲ 이곳 신안리 코스모스 둑길이 끝나는 34번 국도 변에는 된장찌개 맛집이 있어 요기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엔 허술한 시골집으로 보이지만 된장찌개 맛을 보면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라는 속담이 어울리는 집이다.

 

 

 

▲ 강구대교에서 영덕읍 소월리까지 10리길 오십천 제방길에는 코스모스가 터널을 이루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있다

▲ 강구대교에서 영덕 하수 종말 처리장 방향으로 잡은 코스모스길

▲ 강구대교 방향 코스모스길

 

▲ 강구의 아이콘 강구대교 영덕대게탑과 어우러진 오십천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