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장(年賀狀) 만들기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시대가 시대인만치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디지털 연하장을 만들어 보자.
연하장이란 말그대로 새해를 축하하기 위하여 간단한 글이나 그림을 담아 지인에게 영상이나 엽서로 보내는 문서글이다.
아날로그때는 손수 만들기가 여의치않아 기성 제품으로 활용하였으나,  디자털 문화가 대세인 지금은 컴퓨터의 이미지 편집 및 드로잉 프로그램으로 비쥬얼한 연하장을 손수 만드는 UCC가 추세이다.

UCC는 User Created Contents 의 약자로 손수제작물을 뜻한다.
아날로그 그 시절엔 서점가의 카드와 달력이 연말 분위기였으나 디지털이 일상화 된 지금은 연하장도 후순위로 밀려 대수롭지 않아 찾는이가 적으니 서점도 성탄 및 연하카드도 사라지고 있다.

디지털 인프라에 비해 아직까지는 새해 달력이나 연하 카드를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하는  UCC 유저는 미미한 수준이다.

국민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뽀삽질을 누구나 끌적되지만, 자기 증명사진을 셀프로 찍고 보정하여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마니아도 그리 많지않다.
증명사진 하나 만들려하여도 상당한 컴퓨터 소양과 포토샵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개념을 알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도 비트맵 이미지의 화밸 보정을 기본으로 누끼도 필수이고, 레이어 스타일 활용도 알아야 하고 ....
익힐것들이 너무나 많아 몇 년 포토샵을 만져도 어두운 사진,너무 밝은 사진을  쨍하게 보정이나 편집을 하기엔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연하장은 손그림이나 컴퓨터 그림들이 주를 이루는데 손그림 재주가 없으면 컴퓨터 드로잉 프로그램인 일러스터레이터 등도 익혀야 하기 때문에  공부거리가 많다.
연하장 디자인은 사실감이 뛰어난 비트맵 사진과 벡터 포맷 그림이 어우러져야  비쥬얼한 결과물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는 필수 툴들이다.

2012년은 큰바다에 사는 흑용의 해이다. 60년만에 맞는 흑용띠 해의 연하장의 그림으로 용 캐릭터를 주제로 비트맵 사진과 벡터 포맵으로 디자인 하여보자.

동태국을 제대로 맛을 내려면 나름대로 레시피를 이해하고 응용하여야 하듯 연하카드도 맛나게 만들려면 재료를 다듬는 도구를 잘 쓸수 있어야한다.
초등학교의 정보생활,중학교의 기술산업(단원)에서 컴퓨터를 다루고 인터넷에는 비트맵 이미지 편집프로그램 포토샵 정보가 넘쳐 국민 누구나 정보화 기본 소양은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동태국을 끓일때도 재료를 잘 조리하고 재료의 성질에 따라 먼저 넣고 나중에 넣어야 제대로 맛이 나듯 한 장의  연하장을 편집할 때도 연하장에 들어갈 그림 재료들을 자연스럽게 잘 다듬어 준비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연하장하면 일출,학(고니),연, 그 해의 띠 동물...등이 연상된다.
 연하장의 아래는 어둡고 위는 여명의 붉은 색의 바탕에 붉은 해를 중심으로 하늘에는 몇마리의 학이 날으고, 2012년 임진년의 상징인 흑용(黑龍)이 해를 부여잡고 흑용 주위에 전통 구름무뉘를 적이 배치하고 근하신년(謹賀新年), 문구를 넣어 완성한다고 가정하여 보자.
상업적으로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려면 비트맵 이미지와 벡터 이미지를 적이 배분하여 단순하면서 고품위의 비쥬얼한 디자인이 요구되지만, 활용이 일반화 된 포토샵으로 연하장을 만들려면 최소 프로그램의 개념을 알고 직접 드로잉은 차치하고 웹상에서 검색한 이미지에서 필요한 그리만 쏙 자연스럽게 빼내는 작은 기술이 0 순위다.

원하는 해상도에 들어 갈 이미지는 검색한 자료는 해상도가 작아서 쓸 수 없으므로 되도록 큰 해상도의 이미지를 구하여 그 속의 필요한 그림을 쏙 추출 해 내어야 한다.
멋지게 비행하는 고니 그림을 검색하였다면 그 그림에서 비상하는 고니만 자연스럽게 누끼하기 위해서는
포토샵의 도구와 메뉴 중  Extract, Pen Tool(path), Channels (masking)의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이 필수적이다.
그 다음은 도화지에 적당히 배치하는 Layer 팔레트의 개념의 이해는 꼭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배경을 꾸미는 Gradient 툴의 이해도 필수이다. 전문가들은  포토샵보다 해상도에 영향이 없는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을 선호한다.
사실감을 요하는 자료 이미지는 포토샵으로 만들어 일러에서 불러쓰면 된다.
포샵과 일러 두 프로그램은 어도비란 한 회사에서 만들어 진 가계라 호환성이 좋아 작업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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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저희 가족은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데 한국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가족사진을 넣어서 연하장을 보내려구요. 지금 생각으론 가족사진을 연하장 느낌이 나게 꾸민뒤에 그 뒷면에 편지를 좀 써서 보낼 생각입니다.사진을 연하장 느낌이 나게 좀 부탁드려요.
제가 기독교인이라  God Bless You! 문구도 포함해서요.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SLRclub
blackie 



▲   SLRclub blackie 요청 이미지 편집 결과물
시중 기성 연하장 보다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마음이 담겨진 연하장을 만들어 한해가 저무는 세모에 인사로 대하면 받는 사람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원본 이미지의
blackie님은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분이라 연말이면 고국의 가족과 지인들이 그리울것이다.
가족 사진을 자연스럽게 따내어 한해가 저무는 아프리카의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배치하고 우측 여백은 아프리카의 상징 기린으로 채웠다.  뜨오르는 태양과 2012년 임진년을 상징하는 용 그림을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  2012년은  큰바다에 사는 흑용의 해라고 합니다.  1952년 , 2072년......흑용띠는 60년마다 오지요. 1940년,  2000년, 2060년은 백용의 해라고 합니다.  용의 형상을  벡터프로그램인 일러스트로 용의 캐릭터를 드로잉하여  디지인한 연하장으로  해상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실사나 프린트물의 화질이 깨끗하다.


▲  벡터포맷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디지인한 일러스트 자료. 해상도에 구애를 받지 않고 화질이 깨끗하다.

▲  벡터포맷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비트맵 이미지 일출을 불러와 디자인한 자료로 100%이상으로 확대하면 비트맵 이미지 일출 사진은 픽셀이 깨져 화질이 흐려진다. 벡터 포맷인 용이나 구름 문양은 해상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픽셀 기반 비트맵 이미지는 눈으로 본 듯한 사실감을 가지나 확대하면 픽셀이 깨져 화질이 나빠지는 단점이 있다. 만약 일출 이미지를 벡터 포맷으로 드로잉하여  비트맵 이미지보다 사실감은 비교가 되지 않으나 해상도(크기)에는 구애받지 않는다.

 

▲  벡터포맷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비트맵 이미지 일출을 불러와 디자인한 자료로 100%이상으로 확대하면 비트맵 이미지 일출 사진은 픽셀이 깨져 화질이 흐려진다. 픽셀 기반 비트맵 이미지는 눈으로 본 듯한 사실감을 가지나 확대하면 픽셀이 깨져 화질이 나빠지는 단점이 있다. 만약 일출 이미지를 벡터 포맷으로 드로잉하여  비트맵 이미지보다 사실감은 비교가 되지 않으나 해상도(크기)에는 구애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