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복숭아가 제철

▲ 복숭아 꽃 필 무렵부터 80을 바라보는 노부부가 개미처럼 가꾼 보람이 있어 복숭아가 풍작이다.
답(畓)에 집을 짓다보니 왼쪽과 뒤쪽이 온통 복숭아밭으로 둘러쌓여 봄이면 무릉도원을 이루고 삼복지간에는 복숭아가 붉게 익어간다.
오늘 아침에는 할아버자께서 대문간에 복숭아를 한 광주리를 놓고 가셨다.
금년엔 타 지역의 복숭아가 흉작이라 첫수확하여 지난해보다 30% 고가로 팔았다고 흡족해 하신다.

▲  백미조생 (白美早生). 우리나라 재배품종 중 가장 빠르게 수확하는 조생종이다. 과중은 180g 정도, 당도는 11°Bx 정도이며 신맛은 적다. 과형은 짧은 타원형이다. 과피는 유백색의 바탕색 위에 과정부가 붉게 착색되며, 과육은 유백색이다

▲  백미조생 (白美早生).

▲  백미조생 (白美早生). 과피는 유백색의 바탕색 위에 과정부가 붉게 착색된다.

▲  집을 짓기 전에는 잡초투성이의 수로가를 정지하여 호박,수수,코스모스,가지,파,들깨를 가꾼 삼복지간(三伏之間)의 수로가 텃밭 풍경.

▲  어느 사이 수로가 텃밭의 수수가 패어 전원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  삼복지간(三伏之間)의 전원 풍경.휀서 외곽의 참나리,집안쪽의 백일홍이 만개하여 벌 나비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