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만들기와 응용

■ 하늘 만들기 예시

 사진 초보 입문자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콤팩트 자동 사진은 하늘색이 제대로 나타나는데 DSLR로 기기 변경하여 찍은 사진은 노출 과부족으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검거나 하얀 경우가 허다하다.

3 분할 황금 구도를 고려하여 하늘이 눈으로 본 그대로 1/3 정도 나오고 수평이 맞은 풍경 사진은 잘 찍었다고 평을 한다.
사진 취미를 즐기다 보면 볕 좋고 구름 좋은 날도 만나고 흐린 날도 만나게 된다.
어떤 때는 파란 하늘 흰 구름이 마음에 드는데 어떤 때는 하늘이 무채색 회색 톤으로 아쉬울 때가 있다.

현대 광학기술이 제아무리 첨단화되었다고 해도 카메라의 기계적인 메커니즘상 인간의 눈으로 보이는 그대로의 자연색을 잡아내지 못한다.
특히, 탁 트인 넓은 야외의 지상과 하늘은 현격한 명도 차로 측광에 따라 지상과 하늘의 노출차이가 생겨 어느 한쪽은 노출 과부족이 생겨 눈으로 본 그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채도가 진하거나 무채색 흰 하늘로 찍히게 되어 있다.

경험과 비결이 많은 마니아는 하늘과 지상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노출로 쨍한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적당히 나름대로 찍어 결과물에 아쉬울 때가 있다.
아쉬움을 달래주는 방법이 바로 오늘 말하려고 하는 하늘색 조합과 구름 부러시이다.
필자 같은 경우는 지상과 하늘 그리고 구름을 따로 찍어온다.  하늘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별도 찍어온 하늘 소스 이미지로 블렌딩하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알파 채널 마스킹이나 필터(Extract) 메뉴로 하늘 영역을 빈 레이어로 만들어 찍어온 하늘색으로 채우고 찍어 온 구름을 부러시로 만들어 하늘을 지상부와 어울리도록 포토샵으로 고치기도 한다.

초대형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일 때는 이와 같은 뽀삽질이 동원되지만 그냥 사진을 즐기는 경우라면 하늘이 하얗게 또는 흐릿할 경우는 간단히 하늘색을 조합하여 구름 부러시로 찍고 간단한 블렌딩 삽질(Layer Style-Blending Option)로도 자연스러운 풍경사진 하늘을 만족하게 할 수 있다.. 대면 이야기하면 별 것 아닌 것이 말과 글로 설명하려니 길어지게 마련인데 일차적으로 하늘 만들기를 실제로 하여보자.


1.필요한 하늘 크기 사진 크기 흰바탕 도큐민터 크기를 만들어 보정 레이어 탭①을 클릭하여 Hue/Saturation②을 선택한다

 

2. Hue/Saturation 창이 뜨면 Colorize(컬러화)을 체커하고  Edit Master를 선택하여 아래와 같이 Hue(색상), Saturation(채도), Lightness(명도)를 하늘색에 유사하도록 조합한다.필자의 경우 H  218,  S 61 , L -36 정도가 하늘을 찍은 색상과 유사하여 즐겨 사용하는 경향이다.

 

3.  Hue/Saturation로 하늘색이 조합되었으면 구름이 있어야 하는데 .....포토샵에서 제공하는 부러시 샘플에는 구름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구름부러시를 만들어 저장후 활용 하여야 한다.구름 부러시 만들기는 간단하여 검색하여도 쉽게 접할 수 있다.
■  필자의 구름 부러시 만들기 글 보가 → http://www.photo260.com/towernuggi/towernuggi.html
구름 부러시 샘플이 저장되었다고 전제하여 ①과 같 빈 레이어를 만든다. 다음 ②와같이 전경색을 흰색으로 선택후 ③과같이 부러시 샘플 탭을 클릭하여 구름 부러시를 선택한다.

 

4.  선택한 구름 부러시의 크기를 조절하여 하늘에 클릭 찍으면 아래와 같이 파란하늘 흰구름 이미지 소스가 완성된다.

 

■ 하늘과 구름 부러시 응용 예시

▲  만들어진 하늘에 구름 부러시로 구름을 찍고 복사꽃 삽화로 허영자 시인의 복사꽃아로 편집한 시화(詩畫)

 ▲  무채색 하늘의 기념사진에 만들어 진  하늘 소스 이미지로 하늘을 블렌딩(Layer Style-Blending Option 메뉴)하고 구름 부러시로 하늘을 편집한 경우

                                                                             

2014.4.12 정해유 이미지 편집 디자인 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