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은 고로쇠 축제 중

대동강 물이 풀리고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져 새싹이 돋고 땅속에서 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이 무렵이면 고지대 능선의 고로쇠나무들도 힘차게 물을 빨아 올려 새싹 틔울 준비를 한다.
몇십 년은 묵은 듯한 고로쇠나무 둥치에 구멍을 내니 금세 맑은 수액이 주르르 흐른다.
고로쇠 수액은 해마다 2월 말∼3월 중순 경칩(驚蟄) 전후에 단풍나무과 고로쇠 나무 밑둥치에 구멍을 내어 채취하는 데 일교차가 커야 맛이 좋아지고 효능도 좋아진다고 한다.

어느 이른 봄날에 신라말 도선국사가 깊은 계곡 고로쇠 숲에서 장시간 가부좌(跏趺坐)를 틀고 참선 후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때 옆에 있던 고로쇠나무 가지를 잡고 일어서려는데 가지가 부러지면서 수액이 흘러 이를 마셨더니 무릎이 펴졌는데 이때부터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갈잎큰키나무인 고로쇠는 이른 봄날에는 인간에게 유익한 고로쇠 수액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나무이다.
독이 없는 고로쇠 수액
(樹液)에는 각종 미네랄 (mineral) 성분이 보통의 물보다 수십 배 많고 칼슘을 비롯해 칼륨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자당과 비타민 철분 망간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돼 고혈압 신경통 위장병 담석증 변비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지금 전국의 지자체들은 고로쇠 수액 판매 촉진을 위한 고로쇠 축제마당을 펼친다. 고로쇠 판매지원을 위한 현수막을 내걸고 인터넷홈페이지 배너광고가 홍수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고로쇠 축제장에서 고로쇠 수액 1.5ℓ 병당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015.3.14 글.사진 정해유
 

↑ 고로쇠 수액은 해마다 2월 말∼3월 중순 경칩(驚蟄) 전후에 단풍나무과 고로쇠 나무 밑둥치에 구멍을 내어 채취하는 데 일    교차가 커야 맛이 좋아지고 효능도 좋아진다고 한다.

↑ 독이 없는 고로쇠 수액(樹液)에는 각종 미네랄 (mineral) 성분이 보통의 물보다 수십 배 많고 칼슘을 비롯해 칼륨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자당과 비타민 철분 망간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돼 고혈압 신경통 위장병 담석증 변비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스마트폰(Galaxy Zoom 2 )

↑ 2015.3.14 죽장고로쇠축제장에서 스마트폰(Galaxy Zoom 2 )

↑ 지금 전국의 지자체들은 고로쇠 수액 판매 촉진을 위한 고로쇠 축제마당을 펼친다. 고로쇠 판매지원을 위한 현수막을 내걸고 인터넷홈페이    지 배너광고가 홍수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고로쇠 축제장에서 고로쇠 수액 1.5ℓ 병당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015.3.14 죽장고로쇠축제장에서 스마트폰(Galaxy Zoom 2  10배 광학줌)

↑ 2015.3.14 죽장고로쇠축제장에서 스마트폰(Galaxy Zoom 2  10배 광학줌)

↑ 2015.3.14 죽장고로쇠축제장에서 스마트폰(Galaxy Zoom 2  10배 광학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