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자축연(自祝宴)

자기 일을 스스로 축하하기 위하여 여는 잔치를 자축연이라 한다. 아침 텃밭에 물을 주고 담장 펜스(fence)에 흐드러지게 핀 덩굴장미가 눈에 담기엔 아까워 스마트폰으로 요리조리 찍으며 자축 (自祝) 했다.
은퇴하면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작은 집을 짓고 울에는 장미랑 머루 다래를 심어 청산별곡을 읊조리며 유유자적한 삶을 살겠다는 희망의 현실화에 나 홀로 장미 자축연을 했다.


▲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의 신록에 뭍힌 나의 인생2막 무대.


▲  나의 인생2막 무대 3년차 담장 펜서의 덩굴장미가 허드러지게 피었다.


▲ 담장 펜서에 흐드러지게 핀 덩굴장미 .아침 7시 12분인데도 해가 둥천에 떴다.볕좋고 하늘도 좋아 스마트폰 사진도 이만하면 좋다. 


 ▲ 담장 펜서에 흐드러지게 핀 덩굴장미 .아침 7시 12분인데도 해가 둥천에 떴다.볕좋고 하늘도 좋아 스마트폰 사진도 이만하면 좋다. 


▲ 담장 펜서에 덩굴장미랑 인동덩굴이 얽혀 흐드러지게 피었다.


 ▲ 동쪽과 남쪽 담장 펜서엔 덩굴장미랑 인동덩굴을 북쪽 담장엔 다래 덩굴, 서쪽 펜서엔 머루가 펜서를 두텁게 뒤덮어 머루앙 다래가 조롱조롱 달렸다. 화무십일홍이라 장미는 길어야 10여일 .....그래서 반은 잎과 열매를 볼수 있는 야생 머루랑 다래덩굴을 심었다.동쪽과 남쪽 담장 펜스엔 덩굴장미랑 인동덩굴을 북쪽 담장엔 다래 덩굴, 서쪽 펜스엔 머루가 펜스를 두텁게 뒤덮어 머루랑 다래가 조롱조롱 달렸다. 화무십일홍이라 장미는 길어야 10여일. 그래서 반은 잎과 열매를 볼 수 있는 야생 머루랑 다래 덩굴을 심었다.


▲ 손님방(Guest room) 들머리 펜스의 덩굴장미는 멋으로 가지를 길게 길러 장미 터널을 이루어 전원의 정취를 더해준다.
손님방(Guest room)은 별 것 아니고 필자가 바닷가에서 후반기 인생을 살다 보니 가끔 지인들이 찾는다. 편히 유숙(留宿)할 수 있도록 간이 주방과 샤워 시설이 딸린 펜션형 손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