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名不虛傳)이로고! 관어대(觀魚臺)


▲ 고래불로 고래불대교에서 올려다 본 상대산(183m) 정상의 관어대

덕 블루로드 관어대 탐방길은 여럿으로 지역인들은 지름길로 오르는데, 정식 등산로는 대진해수욕장 입구 맞은편 차 한 대가 지날 수 있는 시멘트 포장길이 들머릿길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포장길 끝에는 작은 주차장 비슷한 공간이 있는데 이곳 오른쪽 숲길 입구에 관어대 안내판이 있다.
여기서 상대산 정상 관어대까지는 0.8km로 보통 어른 걸음걸이로 한 800보 정도 거리이다.

좀 가판른 길은 통나무 계단이 설치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솔숲이라 요즘 같은 한여름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400보 정도 오르다보면  솔숲에 들마루가 놓인 쉼터가 있어 푸른 바다를 조망하면서 숨을 돌릴 수 있다.

쉼터를 지나면 매우 가파른 길이지만 , 쉬엄쉬엄 올라도 20~30분이면 관어대에 다다른다.
올라가는 길을 뒤돌아보면 아름다운 경관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기를 들이대기 십상이다.
특히 서쪽 송림 사이로 내려다보이는 동해 갯마을 대진포구는 한 폭의 그림이다.
200mm렌즈면 마음대로 구도를 잡아 요리할 수 있는데 일반 스마트폰의 디지털줌으로 당겨 찍으면 화질 저하로 거시기하고 카메특화 10배줌 광학렌즈 스마트폰이면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

필자가 여기에 올린 사진들은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SM-C115L(GALAXY ZOOM 2)로 찍은 것이다.
편의성과 기능성으로 여행, 등산,일상의 기록은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인 SM-C115L으로 즐겨 찍는다.

10배 광학 줌렌즈에 강력한 손떨림방지 OIS 기능 탑재로 삼발이 없이도 수동 모드로  DSLR 사진에 버금갈 정도의 화질로  일상의 사진은 OK.

초대형 고화질 출력을 목적으로 촬영하는 화질과의 비교는 불가이고 작은 사이즈의 일상사진에 한해서 좋다는 말이다.
사방이 확 틘 관어대의 파노라마 풍경은 명불허전(名不虛傳)이로고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동해안 최고의 명승지로 손색이 없는 풍경이로다!


고려말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 선생이 호연지기를 키우던  이곳 상대산 정상엔 관어대가 복원전까지 25m의 방송 송신탑이 있었다.

관어대에 오르면 북으로는 후포, 남으로는 호랑이 꼬리가 손에 잡힐 듯하고, 서쪽으로는 형제봉과 읍령이 이어지고 동으로는 일망무제(一望無際)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끝이 없이 펼쳐져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준다.

관어대가 있는 이곳은 상대산(183m)이다. 정상 부근에 관어대가 있음으로 얻은 이름이다.
관어대란 이곳에 올라보면 "절벽 바위 아래를 흘러 동해로 들어가는 맑은 송천과 푸른 동해바다에 온갖 물고기가 헤엄쳐 노는 것을 볼 수 있고 셀 수 있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동해안 최고의 명승지였다.
고려시대에 영해 괴시리에서 태어난 목은 이색선생은 "관어대소부"를 지어 중국에 까지 이곳 관어대의 빼어남을 자랑하였고
조선시대 점필제 김종직선생도 "관어대부"를 지어 후학들에게 이곳을 널리 알렸는데 두 분은 이곳에서 물속(에)의 노는 고기와 물 밖에서 보는 내가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깨달아  "하늘이 우리에게 준 천성(天性)을 따르는 것이 바로 하늘의 이치이다"라고 하였다.
목은 선생은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와 함께 고려 삼은의 한분으로 우리니리 유불(儒佛)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영덕군에서는 "고려충절 삼은 현창사업"의 일환으로 목은 선생을 재조명 하고 남긴 발자취를 성역화하여 지역에 잔존하는 역사와 문화를 탐구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옛 관어대를 포함한 이곳에 관어대를 세웠다라고 상대산 관어대 입간판에 새겼다.   2015.7.19 글 사진 丁海酉

 

▲ 관어대 들머리길에 세워진 상대산 관어대 입간판

▲ 관어대 들머리길 초입.여기서 관어대까지는 0.8km거리이다.

▲ 관어대 들머리길 입구  작은 주차 공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대진해수욕장

▲ 관어대 들머리길 입구  작은 주차 공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대진해수욕장 전경

▲ 관어대 들머리길 입구  작은 주차 공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고래불대교와 송천강 하류

▲ 관어대를 오르다가 뒤돌아 본 풍경  

▲ 관어대 들머리길 입구에서 관어대까지 중간지점에 관어대 등반로 쉼터가 있어 쉬어갈 수 있다.

▲ 고려말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 선생이 호연지기를 키우던  이곳 상대산 정상엔 관어대가 복원전까지 25m의 방송 송신탑이 있었던 자리에 최근 복원(2015.5)된 관어대의 위용. 아직 송진 냄새가 풋풋하다. 

▲ 상대산 관어대  

▲ 관어대 편액(扁額)

▲ 관어대 편액(扁額) : 관어대기

▲ 관어대 편액(扁額) : 登觀魚臺

▲ 관어대 편액(扁額) : 觀魚臺

▲ 관어대 편액(扁額) : 登觀魚臺

▲ 해발 183m 상대산 정상 관어대 난간에서 내려다 본 동해 푸른바다.

▲ 해발 183m 상대산 정상 관어대 난간에서 내려다 본 북쪽의 일망무제(一望無際) 푸른 동해

▲ 특히 서쪽 송림 사이로 내려다보이는 동해 갯마을 대진포구는 한 폭의 그림이다. 일반 스마트폰의 디지털줌으로 당겨 찍으면 화질 저하로 거시기하고 카메특화 10배줌 광학렌즈 스마트폰이면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 필자가 여기에 올린 사진들은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SM-C115L(GALAXY ZOOM 2)로  촬영한 것들이다.

▲ 해발 183m 상대산 정상 관어대 난간에서 내려다 본 서쪽의 영해 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