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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바다  오목조목 53km,  장사~해맞이공원~고래불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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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계는 마을은 뒷산이 거북이 형국(形局)이고 깊은 계곡이 있어 구계라 불러지는 어촌으로 바닷가 언덕에는 기백년 묵은 노송이 그늘을 드리우고 해송사이로 빨갛고 하얀 삼등대  사이로 흰포말을 일구며 드나드는 고깃배와 갈매기 떼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구계항 방파제는 수심이 깊고 망상어, 학꽁치,돔등 어종이 풍부하여 사철 낚시꾼들이 끊이질 않는 곳으로 꾼이라면 한번 둘러 낚싯대를 드리우고 손맛을 볼 만한 곳이다.


 

  ▲  영덕 바다는 남(南)으로 포항시와 경계를 이루는 남정면 지경리에서 시작하여 북(北)으로 울진군과 경계를 이루는 병곡면 금곡리까지 백삼십리 길인 53km로 길다.

 

 영덕 바다는 남(南)으로 포항시와 경계를 이루는 남정면 지경리에서 시작하여 북(北)으로 울진군과 경계를 이루는 병곡면 금곡리까지 백삼십리 길인 53km로 길다.
부산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바닷길 7번국도상에서, 자연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이 영덕 해변이다.

   굴곡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의 구비마다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드라이브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해송이 우거진 해변으로 밀려오는 하얀 포말, 갈매기 떼, 기암괴석, 옹기종기 해변 갯마을, 하얗고 빨간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다.
영덕 바다의  남쪽은 장사 해수욕장부터 시작이다.  바닷가 모래밭의 길이가 길다고  '장사(長沙)라고 부르는 장사 해수욕장은 7번 국도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긴 백사장에 파란 바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잘 어우러져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모래밭 길이는 약 2km정도로 이름처럼 오리 백사장이다. 남정면 소재지인 장사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 해수욕장은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오너드라이브들의 휴식처로 각광받는 곳이다.

장사에서  북으로 7번 국도를 조금 지나 원척리  7번국도 해변에 자리한  경보화석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화석박물관이다.
경보화석박물관은1996년6월26일 개관된 제1종화석전문박물관으로 세계20여개국에서 모은 약2,000여점의 화석들이 시대별, 지역별, 분류별 특징에 따라 전시되어 있다.
150여 평의 실내 전시관과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 전시관으로 되어있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표준화석, 환경을 지시하는 시상화석 기타 분류별 다양한 화석을 살펴보며 생물사와 지구사를 고루 배울수 있는 테마 여행지이다.

화석박물관과 인접한 구계항은 7번 국도변에서 가장 자연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포구이다.  이곳을 지나는 나그네들은 차창에 비치는 풍경에 이끌려 절로 발길을 멈춘춘다.
구계는 마을은 뒷산이 거북이 형국(形局)이고 깊은 계곡이 있어 구계라 불러지는 어촌으로 바닷가 언덕에는 기백년 묵은 노송이 그늘을 드리우고 해송사이로 빨갛고 하얀 삼등대  사이로 흰포말을 일구며 드나드는 고깃배와 갈매기 떼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구계항 방파제는 수심이 깊고 망상어, 학꽁치,돔등 어종이 풍부하여 사철 낚시꾼들이 끊이질 않는 곳으로 꾼이라면 한번 둘러 낚싯대를 드리우고 손맛을 볼 만한 곳이다.
다시 발길을 북으로 돌리면 이내  남호 해변에 닿는다.  이곳 해변은 과메기 덕장이 즐비하여 갯마을 냄새를 물신 풍긴다.
고메기하면 포항 구룡포를 꼽지만 이곳도 영덕 과메기의 주산지이다. 동해안의 겨울 별미로 과메기만한 것도 없다.
마른김에 파, 마늘, 고추, 물미역을 곁들여 초고추장 듬뿍 바른 과메기 한점 올려놓고, 소주 한잔과 더불어 꾹꾹 씹어먹는 과메기의 맛은 먹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
남호해변에서 한모롱이 돌면 삼사해상공원에 닿는다. 
강구항 남쪽 바닷가 언덕의 삼사해상공원은  주변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지대가 높아 한 눈에 푸른 동해를 조망할 수 있어 옛부터 해맞이의 명소이다. 공원의 맨 꼭대기 전망대에 서면 망망 푸른 동해가 한눈에 들어 온다. 해송림,강구 외항의 빨간등대, 갈매기 떼, 흰물결을 가르며 항해하는 고깃배를 한 프레임에 넣으면 멋진 풍경화가 그려진다.
이 곳은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져 지명도가 높은 곳이다.  공원 내에는 경북 개도 100주년 기념조형물인 경북 대종각, 해맞이 조각상, 영덕어촌민속전시관등 볼걸이가 많아 연중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눈여겨 볼 곳은 영덕어촌민속전시관으로 어촌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느낄수 있다.
옛날의 어시장 풍경과 어구. 조선 과정. 게의 종류, 그리고 진짜영덕 대게를 찾아보는 영상체험도 재미있다.

영덕의 강 오십천 입구에 있다고 강구로 불려지는 강구항은 자연 풍광이 아름다워 동양의 나포리라고 불리워지고 영덕대게의 모항이라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다.
강구항은 한마디로 영덕대게 타운이다.  시가지를 즐비한 대게집마다 간판이 요란하고 게 찌는 냄새가 진동한다.강구는 영덕대게로 시작하여 영덕대게로 끝나는 항구다.
대게타운을 끝머리는 어시장이 서고  강구방파제 길이다. 곧장  바닷길로 가면 하저,대부,창포 갯마을로 이어지는 낭만적인 해변길이다.그림같은 펜션,하얀 파도, 갈매기 날개짓, 낚싯꾼, 풍력발전기의 하얀날개가 찻창에 이쁜 풍경화를 그린다.

하얀 등대가 손짓하는 창포말 언덕에 오르면 여기가 영덕 해맞이 공원이다.
공원의 백미는 창포말 조형 등대이다. 영덕대게를 컨셉으로 세워진 "창포말 조형등대"는 새로운 볼거리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얀 콘크리트 기둥(24m)으로 만들어진 등탑(燈塔)에 대게가 기어 올라 집게발로 동해의 떠 오르는 붉은 해를 감싼 대게 조형물로 만들고, 등탑 2층에는 전망대를 하단부에는 추억 만들기 낙서판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아름다운 추억(追憶)의 흔적을 남기고 낭만에 젖어 볼 공간이 마련되어  수많은 추억의 사연들이 아로 새겨져 있다.
대게 등대 2층의 전망대에 서면 망망대해 푸른 동해가 한눈에 들어 온다.  아마 일반 여행자가 기능성 등대에 올라 바다를 조망할 수 잇는 곳은 이곳 뿐이다.
바다로 내려가는 길목엔 까만 오석(烏石)에 바다 헌장 비문과 대게 집게발 조각석이 있다.  대게 집게발 사이로 얼굴을 쏙 내밀어 바다와 비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박으면 추억어린 여행사진이 될 것이다.
해맞이공원은 찍을 거리가 많아 사진 마니아들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사계절 셔터를 눌렀다하면 한폭의 그림이다.
까만 갯바위에 철석철석 부서지는 하얀 파도, 언덕위 하얀 등대, 나무다리, 노란 수선화 , 푸른 청솔, 너울너울 춤추는 갈매기, 자맥질하는 해녀, 고깃배, 하늘을 휘휘 젖는 풍력 발전기 하얀 날개 짓...  이 모두가 사진마니아들의 먹이감이 된다.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이곳의 명물은 풍력발전기다.  해맞이공원의 연장선인 창포산에 들어선 영덕 풍력발전단지는  시쳇말로  쥑이는 풍경이다.  파란하늘을 휙휘...소리내며 휘젖는 24기의 하얀 날개, 창포산 푸른 숲,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그림을 그린다.

이곳  풍력발전단지에는 1천650㎾급 발전기 24기가 3만9천600㎾의 전력을 생산, 2만가구(가구당 월사용량 400㎾h 기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해맞이공원에서 고래불까지 이르는 12번 지방도는 굴곡이 심한 리라스식 해안으로 구비구비 돌아가는 해안 풍경이 끝내 준다.
대탄,노물을 지나 석동 언덕위를 오르면 경정만이 한눈에 들어 온다.
경정은 영덕대게의 원조 마을로 차유리 바닷가 언덕에는 "영덕대게 원조비"가 우뚝 서 있다.  경정, 차유 포구에는 대게잡이 배들이 수시로 드나든다. 영덕대게하면 강구항을 연상하지만 진짜 영덕대게의 원조마을은 이곳으로 강구항에 비해 덜 알려져 찾는이가 강구와 비교는 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대게집은 생산자가 운영하므로 일반 대게집보다 저렴하게 대게를 맛 볼 수 있다.

차유고개를 넘어 우회전하면 축산항으로 접어 든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 천연적인 항구의 조건을 갖춘 축산항은 영덕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생선을 잡아오는 배들이 드나들기  때문에 어부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고, 갈매기 떼가 많아서 항구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다.

방파제 구실을 하는 대나무 산인 죽도산의 하얀 등대와 갈매기 떼, 빼곡이 들어선 고깃배들이 어우러져 앵글을 잘 잡으면 멋진 사진이 되기도하는 곳.

영덕바다 53km 중,  축산항에서 대진항에 이르는 12번 지방도 사진 해변은  전형적인 어촌풍경을 만날 수 있는 해변길이다. 
사계절 모두 좋지만,  오징어가 제철인 겨울이 으뜸이다. 가을부터 오징어떼들이 사진 앞바다에 모여들면  사진리 밤바다는 집어등 불빛으로 날을 샌다. 새벽녘에 포구에 들어와 고기를 풀면 온 마을은 오징어 파시를 이룬다.
 사진리 마을은 산등성이도, 바닷가도, 담장에도 온통 오징어 세상이라 육촌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사진 바다를 벗어나면 이어서 대진 갯마을이다. 상대산 아래  대진 해수욕장은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맑고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뒤에는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고운 모래밭이 있어서 바다 조개가 많이 채취되기도 한다.
대진해수욕장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고래불해수욕장은 병곡면 여섯 개 마을을 배경으로 백사장 길이가 무려 이십리길인  8km로 전국 최대 백사장을 자랑한다.
 '고래불'이라는 이름은  고려말 학자 목은 이색 선생이 지은 이름으로, 선생은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어느 날 상대산에 올라가서 동해를  내려다 보니 고래가 하얀 물줄기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고래불'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 여행수첩
영덕의 바닷가 어느 곳에서나 영덕 명산 대게와 싱싱한 자연산 횟감을 즐길 수 있다. 좀더 싼 가격에 영덕대게를 즐기려면 영덕대게원조마을인 경정(차유리)포구로 가는게 좋다. 그리고 영덕바다를 100% 즐기 수 있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영덕대게 원조마을에 위치한 "바다여행 펜션(http://www.oceantour07.com/)", 과 사진 갯마을의 "해돋이 펜션이(http://www.sajinsunrisepension.com/)"을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