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물돌이 마을' 명승 제16호의 가을

▲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소재 명승 제16호 타이틀을 가진 예천 회룡포 (醴泉 回龍浦)는 우리나라 최고의 '물돌이' 마을이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물돌이 마을도 회룡포 마을 앞에선 감히 명함을 못 내민다.
회룡포의 사계는 모두 좋지만 그 중 으뜸은 가을로 특히 찬 이슬이 맺힌다는 양력으로 10월 8일경이다. 이 무렵 이른 아침 녘이면 내성천을 둘러싸고 있는 비룡산과 회룡포의 황금 들녘에 피어오르는 골 안개가
멋진 풍경을 그려 장관을 이룬다.  신라 시대 고찰인 장안사 산길을 따라 비룡산 정상 회룡대에 올라 조망하면 속이 후련해진다. 
저 멀리 회룡포마을의 명물 뿅뿅다리가 아련히 보이고 맞은편은 하트산이 눈에 잡힌다.
내성천 물줄기가 무려 350도를 휘감아 도는 회룡포마을은 장정 서너 명이 몇 삽만 뜨면 물길이 막힐 듯한 육지 속의 섬마을은 아홉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산다.


  • ▲  비룡산 정상의 회룡대 난간에서 조망한 회룡포의 가을 .

     

    ▲   육지 속의 섬마을인 회룡포 마을에는 아홉 가구가 농사를 지으며 옹기종기 모여 산다.

    ▲  볕 좋은날 비룡산 정상의 회룡대와 회룡포 마을의 가을

    ▲  신라 시대 고찰인 장안사 산길을 따라 비룡산 정상 회룡대에 올라 조망하면 속이 후련해진다. 

    ▲  비룡산 중턱의 신라 시대 고찰인 장안사 불상


    ▲  비룡산 회룡대 오른는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