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
  산머루가 제철

 


포토 에세이(photo essay) 장르는 시각적인 사진을 보면서 가볍게 읽기에는 좋으나 어찌 보면 얄팍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면도 없지 않다. 절반 이상이 사진이고 나머지는 글이라 해도 짧막할 뿐이다.

 

 

 

  ▲  헬리캠(helicam) 촬영. 전원풍경 /전원.텃논.텃밭.주차장이 이어져 있다.전원 울타리,텃논밭가에는 철따라 여러 과수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렌즈가 즐겁다. 

▲  Sony RX10 M4  촬영. 지금 울타리(펜서)를 타고 무성하게 자라는 산머루가 제철이다. 산머루는 이 고장의 명산인 동대산 능선에서 자생하는 이른바 신토불이 토종이다. 6년 전 집을 지을 때 지인으로부터 선물로 받아 울타리 가에 심은 것이 지금은 울타리를 촘촘히 감싸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까맣게 주저리주저리 익어간다. 등산을 즐기는 지인이 동대산에서 열매가 달리는 산머루 가지를 삽목시킨것인데 이 지역 풍토에 적응되어서인지 약을 치지 않아도 잘자라고 결실을 잘한다. 까맣게 익으면  신맛은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하고 씨가 물러 그냥 생과로 씨까지 먹어도 부담이 없다.

▲  Sony RX10 M4  촬영. 산머루가 순차적으로 익어가 생과로 즐기기에 좋다.

▲  Sony RX10 M4  촬영.2018.8.04 오늘은 처음으로 산머루를 수확하여 인증샷을 남겼다.

▲  Sony RX10 M4  촬영.

   2018.8.4 글.사진 정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