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User Created Contents) 여권(旅券) 사진


인구 5,000만,국민소득 2만 불 '20K-50M 클럽' 진입으로 수치상 세계에서 일곱번째 잘 사는 축에 들어가는 대한민국답게 우리 국민은 한 해 1,200만 명이 외국 여행을 떠난다.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은 누구나 정부 발행 공식 신분증명서인 여권(旅券)이 있어야 한다.
여행자의 신분이나 국적을 증명하는 여권(旅券)에 사용되는 사진은 일반 사진과 비교하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좀 까다로워 아날로그시대때는 전문 사진관에서 찍었으나 지금은 UCC(User Created Contents)여권(旅券) 사진이 대세이다. 
 디카와 프린트가 일반화되고 인터넷의 활용으로 지식이 공유 되면서 중명사진 기술이 평준화되었으나 여권용 사진은 좀 까다롭다.
해당 기관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적합하도록 아래의 내용을 숙지하여 찍어야 한다.

외통부 여권과 여권 사진 조건

여권사진규격 :가로3.5cm, 세로4.5cm인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천연색 상반신 정면 탈모 사진으로 얼굴의 길이가 2.5~3.5cm이어야 하고,바탕색은 흰색이어야 한다.
사진 품질 : 복사한 사진, 포토샵으로 수정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다. 사진이 접히거나 손상되지 않아야 하며, 표면이 균일하지 않거나 저품질의 인화지를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사진 품질 2 : 사진 크기 : 3.5cm(가로)x4.5cm(세로), 얼굴 길이(머리 정수리부터 턱까지) : 2.5~3.5cm(세로)
얼굴방향 : 얼굴은 정면을 응시하여야 하며, 한쪽으로 기울어져서는 안된다.
어깨선 : 상반신은 어깨까지만 나와야 하고 양어깨가 나란히 위치하여야한다.
 눈동자 : 조명에 의하여 눈동자의 적목현상이 나타나거나 칼라렌즈를 착용하여서는 안되며, 눈동자는 정면을 응시하여야 한다.
 표정 : 가능한 한 자연스러운 표정이어야 하며, 입은 자연스럽게 다문 상태이어야 한다.
 안경 :안경 착용 사진은 일상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신청자에게만 허용한다. 색안경을 착용하여서는 안된다.눈동자가 선명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얇은 테의 안경을 착용하여야 한다.안경렌즈에 조명이 반사되거나 착용한 안경테가 눈을 가려서는 안된다.
 머리모양 및 악세사리 : 귀 부분이 노출되어 얼굴 윤곽이 뚜렷이 드러나야 한다. 가발은 일상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신청자에게만 허용된다. 모자나 머플러를 착용하여서는 안되며,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경우 악세사리에 조명이 반사되지 않아야 한다.
 조명 : 초점이 명확해야 하며 조명이 적정하여야 한다. 얼굴에 그림자 현상이 없어야 한다.
 배경:사진 바탕은 균일한 흰색바탕의 무배경으로서 테두리가 없어야 한다.배경에 사물이 노출되거나 야외를 배경으로 촬영하여서는 안된다. 배경에 그림자와 반사가 없어야 한다.
 의상 : 제복, 군복, 흰색 의상을 착용하여서는 안된다. 군인은 공무여권(외교관 또는 관용) 신청시에만 제복 착용이 허용된다. 종교적 의상은 일상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종교인 (신부, 수녀, 승려)에 한하여 허용된다.학생의 경우 교복 착용은 허용된다.
 유아(만 7세 이하) : 사진 크기는 성인사진 규격과 동일하여야 한다. 얼굴 길이(머리 정수리부터 턱까지) : 2.0~3.5cm 유아사진은 유아 단독으로 촬영되어야 하며 의자, 장난감, 보호자 등이 사진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유아는 눈을 뜬 상태로 정면을 주시하여야 한다.

위와같이 외교통상부 여권과에서 요구하는 여권용 사진으로 적합토록 사진을 찍고 규격,배경 정도만 보정 하여야지 취향에 맞게 머리카락이 귀를 덮는다거나 뾰샤시,턱선을 깎는 뽀샵질은 금물이다.여권용 사진은 말그대로 베낄 사(寫) 참 진(眞) 사진이어야한다.
일반적으로 여권용 사진은 평소 모습 그대로 양귀가 나오도록 반듯하게 찍어서 명도,배경 정도 보정하여 끝내야한다.

일반 사진 마니아가 자가 혹은 사무실에서 찍을 때는 최소한 외통부 여권과에서 요구하는 사진 조건에 맞도록 아래의 다섯 가지를 유념하여 찍으면 컴퓨터작업도 편하고 결과물도 좋다.

1.무채색 그늘진 벽면 배경 (흰색 바탕 무배경 보정시 유리)으로 찍는다.

2.삼각대 활용(흔들림 방지) . 한낮에도 무채색 배경 인물의 눈동자에  F8 정도 측광하면 셔터 속도가  1/30초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3.조래개 우선 촬영(쨍한 사진). 개방 조리개는 금물. 되도록 조리개치를 F8정도로 조여 초점심도를 깊게 찍는다.

4.양귀노출, 어깨선 반듯, 정면 응시는 기본.

5.되도록 플래시 사용은 금물 .안경알,얼굴 뺨의 반사광으로 과노출 RGB 색상이 소실되면 보정도불가능하다.

이렇게 찍은 결과물은 약간의 뽀샵으로  전문가처럼 흉내낼수 있으나, 배경을 흰색으로 만들기나 알맞은 명도로 자연스런 색상톤 보정은 초보 유저에게 어려운 작업이다.
인터넷 보정게시판에는 손수 찍은 원본 이미지를 여권용 사진으로 보정을 요청하는 마나아들이 부지기 수 이다. 간단히 명도 보정과 배경 흰색으로 만들기 보정 작업을 알아보자.

여권사진 보정

▲  위 유아(만 7세 이하) 원본 사진은 얼굴 길이(머리 정수리부터 턱까지)가 2.0~3.5cm 정도이고 단독으로 정면을 주시하여 여권사진으로 모자람이 없으나 어두운 배경을 흰색으로 얼굴의 밝기만 바로잡으면 여권사진으로 손색이 없다.
○ 이미지를 CMYK Color mode로 설정한다.
○ 원본을 하나 복제하여  보정 레이어의 레벨메뉴로 전체적인 명도를 보정한다.
○ 전체적인 명도 보정으로 밝아졌으나 왼쪽 부분이 어두워 부분 명도 조절을 하고 보정 레이어를 하나로 합친다.

이러한 명도 보정을 할 때 포토샵 초보 마니아들은 일반적으로 레이어 팔레트의 전문 보정레이어(Create new fill or adjustment layer)를 활용치않고 메뉴바의 이미지 메뉴에 속한 여러 메뉴로 보정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색상,그라다언트,패턴 등을 채울때나 레벨,커브 등 보정 작업은 반드시 레이어 팔레트의 Create new fill or adjustment layer를 활용하여야 한다.
Create new fill or adjustment layer는  말 그대로 선택 영역의 톤이나 계조를 살리면서 색상,글라디언트, 패턴을 블렌딩할 수 있고 불투명도 opacity 와 Fill 조정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adjustment 에는 이미지 메뉴바와 같은 여러가지 메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보정 레이어는 레이어마스크를 지원하므로, 이미지의 일부 영역에 명도,톤, 콘트라스트,색 보정에 유용하고 수정이 용이하다.
그리고 이미지를 합치기 전까지는 원본 이미지를 바꾸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톤 보정 등 작업을 할 수 있다.

▲  명도 보정한 이미지의 배경을 티없이 따내어 흰색으로 채우기.
이미지의 배경을 흰색으로 채우려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따내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다양하여 딱이다 하고 찍어 말하기는 거시기하나 상황에 따라 알파채널 마스킹과  Extract 필터 메뉴를 활용하면 결과물이 좋다.
초보 마니아들은 Magic Wand Tool로 배경을 꼭 찍어 보기도하고,   Magnetic Lasso Tool로 경계면을 따라 따보기도 하고, 여의치 않으면 Quick Mask 툴이나 Extract 필터 메뉴로 삽질을 해보지만 배경과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따내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초보마니아들이 하기에는 Extract 필터가 가장 티가 나지 않는다. 방법도 간단하여 위 그림과같이
형광펜(Highlighter)으로 이미지의 경계면을 따라 그린다.  경계가 미묘한 머리카락은  전체를 형광펜으로 칠한다. 칠한 내부에 Fill tool로 색을 채우고 OK 마무리하여 투명 배경에 흰색을 채운다.

▲ 여권 규겨으로 끊기
명도,배경 보정이 끝난 사진은 여권 규격인 가로3.5cm, 세로4.5cm로 크롭한다.
그림과 같이 Crop tool을 선택하고 Crop tool 옵션 바에서 width 3.5cm, height4.5cm,resolution 150) 적용하고 상좌(上左)에서 우하(右下) 대각선 방향으로 드래그하면 규격대로 크롭된다.


  참고사항
해상도(Resolution)
출력을 목적으로 하는 사진의 화질에 해상도(Resolution)가 크게 영향 끼치는데 초보 마니아들은 이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해상도(Resolution)는  PPI(pixels per inch)와  DPI(dot per inch)로 나누는데 모니터상의 해상도는 PPI이고 출력물의 해상도는 DPI이다.
1 inch 안에 모니터는 몇 개의 픽셀로, 출력물은 몇개의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를 나타낸다.
컴퓨터의 모니터상으로 보는 것은 작은 픽셀들이 모여서 이미지를 나타내는것이고,이것을 프린트하면 작은 점들이 모인 결과물을 이미지로 인쇄된다.

해상도(Resolution) 72 모니터란?  가로, 세로 1인치(2.54cm)의 공간에 가로 72픽셀×세로 72픽셀로 모두 5,184개의 픽셀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1인치라는 정해진 공간 안에 픽셀이 많으면  그만큼 정밀하게 표현할수 있어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인쇄를 목적으로 하는 해상도는 300pixels/inch정도이고  영상 이미지는 72pixels/inch 해상도가 일반적이다. 모니터상에서 해상도가 72나 300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해상도가 300 pixels/inch 이미지를 해상도만  72 pixels/inch로 줄이면, 이미지 크기를 임의로 줄이지 않아도 저절로 아주작은 이미지로 줄어 드는것은 1인치안에 들어가는 픽셀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모니터상으로만 크기가 줄어들어 크기가 작아지지만, 크기가 다른 두 이미지를 프린트하면 해상도 300pixels/inch 나 해상도가 72pixels/inch 나 똑같은 크기로 출력된다.

모나터상에서 볼때는 해상도 300이나 72나 차이가 나지 않으나, 해상도 300인 이미지 출력물은 선명한반면 해상도 72인 이미지 출력물은 화질이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출력을 목적으로 작업은 CMYK color 모드로, 해상도는 300pixels/inch 가 표준 작업이다.출력을 목적으로 초대형 이미지 작업을 할 때 해상도를 300pixels/inch 로 하면 이미지의 덩치가 크져 컴퓨터사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버벅되어 작은 해상도(72~150)로 작업하여 출력하여도 말만하지 않으면 전문가가 아니고선 화질차이를 느낄수 없기도하다.그러나 작은 생활이미 출력은 필수적으로 모드는 CMYK color로, 해상도는 300pixels/inch 로 하여야 출력물의 색상등 화질이 향상된다.

RGB color & CMYK color
RGB color 는 Red, Green, Blue블루의 약자로 삼원색으로 인간의 육안으로 실제로 보고 있는 컬러 체계가 RGB color모드이다. RGB color(가산 혼합)는 섞으면 섞을수록 명도와 채도가 진해지고  전부 고르게 섞이면 흰색이 된다. RGB color 모드는 영상용이고  CMYK color는 Magenta, cyen,yellow ,blacK의 이니셜로 감산혼합이다. 섞으면섞을 수록 채도가 떨어지고 어두워지나 화학반응 때문에 색을 유지한채 완전히 섞이지가 않아 검은색 표현을 위해 따로 검은색 잉크를 사용한
고로 출력물은 CMYK color모드로 작업 하여야 한다.

 

▲ 보정 사진을 프린트하기 쉽게 편집한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