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진  소고(小考)

▲  영천 벚꽃 100리 길 항공 사진 2019.4.11 / DJI 팬텀4 프로 FC6310

▲  영천 벚꽃 100리 길 항공 사진  2019.4.11 / DJI 팬텀4 프로 FC6310

▲  영천 벚꽃 100리 길 항공 사진  2019.4.11 / DJI 팬텀4 프로 FC6310

꿈치만 들어도 달라지는 게 사진인데  카메라에 날개(프로펠라)와 손(짐벌)을 달아 하늘에 띄워 새가 날면서 하늘에서 내려다본 상태의 조감도(鳥瞰圖)로 찍어주는 3차원의 헬리캠(드론)은 사용자와 카메라와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하늘이라는 3차원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진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이다.

일반적으로 사진을 찍는다하면 카메라를 손으로 잡거나 삼발이에 거치하여 2차원의 평면적 지면(地面)에서 수평적으로 찍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공중파나 종편의 예능 및 다큐멘터리에서 헬리캠(드론)이 날아다니며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영상을 역동적이고,현장감 있는, 3차원의 입체사진이 일반화되면서 항공사진이 일반화 추세이다.

일반인들도 사진은땅에서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만 찍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도 찍는 구나 하는 사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드론이 일반화 전에는  하늘에서 바라본 지상의 모습 항공촬영은 주로 헬리콥터를 사용했다. 드론 촬영이 일반화 전에는 공중파 방송에서 단풍 시즌때나 명절때  기자가 헬기를 타고 지상의 풍경을 뉴스로 보여준 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드론이 하늘을 날아다니면 사진을 찍어 준다.

헬리콥터를  이용하려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든다. 비용 면에서 수십 배, 수백 배 저렴한 드론으로 촬영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헬리콥터 촬영과 비교한 드론 촬용의 강점은 수없이 많다. 우선 촬영 대상에 1m까지 초접근해 촬영할 수 있고 소음이 거의 없다.
요즘 공중파나 종편에서 방송용으로 자주 노출되는 드론에 장착된 항공카메라의 성능은 니콘 미러리스, 캐논의 프르미엄 카메라급 화질로 고선명 저노이즈 고해상도의 사진을 찍어 주어 200×100cm 크기의 대형 실사를 하여도 결과물이 좋다.


▲  2019.4.8 복사꽃 핀 필자의 전원집을 항공촬영하여 가로 200cm,세로 100cm 초대형 크기로 실사출력하여 거실에 게시한 사진 / DJI 팬텀4 프로 FC6310                          

필자가 애용하는 팬텀4 프로 옵시디언에 장착된 DJI FC6310 카메라는 1인치 이미지 센서에 2,000만화소, 7군 8매 F2.8~F11, 24mm 렌즈에 기계식 셔터로 고선명 저노이즈의 항공 사진을 찍어 준다.구도에 제한을 받지않는 3차원의 항공사진을 찍다가 카메라를 손에 잡고 2차원의 평면사진 촬영은 재미가 없다.
영천 벚꽃 100리 길 출사때도 일반카메라도 촬영을 했지만 항공사진 대비 비교가 되지 않아 통편집해 버렸다.

                                                                                                                2019.4.12 정해유 사진그래픽 디자인 연구실